4층 난간서 아기 고꾸라져... 엄마의 놀라운 순발력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6-29 14: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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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건물 4층 난간에서 떨어질 뻔한 아기를 구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25일 미러(Mirror)는 콜롬비아의 한 건물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엄마와 아들이 4층 엘리베이터에서 나옵니다. 두 사람은 누군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 난간 쪽으로 향합니다. 난간에 유리창이 있다고 생각한 건지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습니다. 하지만 난간에는 그 어떤 안전장치가 없었고 아기가 난간 아래로 고꾸라졌습니다. 

그 순간 엄마는 엄청난 순발력으로 손을 뻗어 아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근처에 있던 한 남성도 아이를 잡기 위해서 아래층으로 뛰어갔습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함께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 순발력을 보인 어머니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구하는 순간에도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어 부주의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난간이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