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측 “‘한남 더 힐’ 조은정과 신혼집?…NO, 이야기 와전된 것”

박태근 기자
박태근 기자2019-06-17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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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이매진아시아
60억원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결혼 임박설’이 돌고 있는 탤런트 소지섭(42)이 “신혼집 용도로 매입하지 않았다”고 6월 16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1년째 열애 중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5)과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이 오래 전 한남더힐을 매입했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다만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다. 조은정 아나운서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또 “조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는 이야기도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2018년) 11월 한남동의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을 61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빌라 중 하나인 한남 더힐에는 구광모(41)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와 영화배우 안성기(67), 한효주(32), 가수 이승철(53) 등이 거주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2017년 이곳으로 숙소를 옮겼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3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와 리포터 관계로 처음 만났다.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홍보차 ‘한밤’에 출연했고, 조은정이 인터뷰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17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