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PD “결혼 공개되니 후련, 감사합니다” 결혼 소감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9-06-13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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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최병길 커플.
방송인 서유리의 예비신랑 최병길 PD(애쉬번)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 PD는6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유리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 커플링에는 서로의 이름을 붙인 ‘유리길’이 영어로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최 PD는 “다 공개되고 나니 후련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유리+길'을 걷는 커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도 남겼다.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 서유리와 최 PD의 결혼 소식.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자친구 최병길 PD에 대해 소개하며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비신랑의 생일인 8월 14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 노 웨딩으로 가기로 했다. 혼인신고만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어 최병길 PD가 직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출연하는지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 혼날까 봐 두근두근하다”며 “서유리의 열정은 항상 내게 영감을 준다. 내가 8살이나 많지만 배울 게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를 열창해 서유리에게 감동을 안겼다.


MBC 출신 최병길 PD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애쉬번이란 활동명으로 2010년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지난 2월 스튜디오드래곤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확인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