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비밀 연애 비법? “연예인만 만났고, 데이트는 ○○서”

장연제 기자
장연제 기자2019-06-07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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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가수 산다라박(35)이 비밀 연애 비법을 공개한다.

산다라박은 6월 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훈민정음’에 출연해 남다른 연애사를 깜짝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산다라박에게 “한평생 연예인만 사귀었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스무 살에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그 이후로는 연예인만 사귀었다”고 답했다.

놀란 김성주는 다시 “연예인만 사귄 이유가 일터 때문이냐”며 “지금까지 교제한 분들은 모델이나 배우 같은 다른 분야 사람들이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대부분이 같은 쪽이었다. 음악 방송을 가면 눈빛 교환하고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며 특히 연말 시상식 때 눈 맞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 시상식 때 가수들이 100명 정도 모인다.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에 같이 있다 보면 재밌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멤버들과 공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출연자들은 “그런데 어떻게 한 번도 안 걸렸냐. 만나면 데이트도 하고 싶고 맛집도 가고 싶고 할 텐데 치밀하게 잘 했나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준형은 “혼자만 사귀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비밀 연애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안 걸리려면 ‘사이버 러버’를 해야 한다. 주로 차에서 만나고 밥을 먹으러 가본 적이 없고 배달도 시켜본 적이 없다. 그냥 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훈민정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