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최근까지 했던 부업... "결승 전날에도"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5-30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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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본명 조은심·33)이 생계를 위해 전통 장신구를 만들어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5월 2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수입이 없다 보니까 힘들어서 부업으로 잠깐 (비녀 만드는 일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소리를 했을 때 그런 게 많이 필요했다. 동대문에서 재료 사서 만들었다”면서 수입이 꽤 괜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본명 조은심·33)이 생계를 위해 전통 장신구를 만들어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5월 2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수입이 없다 보니까 힘들어서 부업으로 잠깐 (비녀 만드는 일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소리를 했을 때 그런 게 많이 필요했다. 동대문에서 재료 사서 만들었다”면서 수입이 꽤 괜찮았다고 밝혔습니다.

1~2만 원대의 저렴한 제품부터 4~5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국악 전공자 등이 그의 고객이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가수 자이언트핑크도 우연히 송가인에게 비녀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직거래를 했던 날이 TV조선 ‘미스트롯’ 결승전 전날이었다고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도 비녀를 만들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송가인은 “예전에 주문받아 놓은 것이 있어서 (만들어야 한다). 입금이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5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주문 옆꽂이 완성!”이라면서 자신이 만든 옆꽂이를 올렸습니다. 그는 “내가 힘들 때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던 뒤꽂이와 비녀. 잊지 말아야지”라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만든 장신구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비녀 만들어 팔던 시절 절대로 잊지 마세요”, “꿀성대에 금손까지”, “비녀 샀던 사람들은 평생 소장하겠다”, “진작 알았으면 샀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중앙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후 국악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승한 계기로 앨범을 냈고 무명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5월 2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중장년의 아이돌'로 거듭났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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