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동거녀 채무논란→위장결혼→美 영주권 취득까지

최윤나 기자
최윤나 기자2019-05-23 1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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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가 사기 논란에 이어 위장 결혼, 더불어 동거녀와 함께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한인 뉴스 매체 USKN은 이종수 관련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5월 22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이종수와 그의 동거녀가 총 1만6000불(약 19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USKN은 이종수가 지난 2012년 결혼 후 3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어릴 때 영주권이 딴 것이 아닌 결혼으로 인해 취득한 영주권이라는 게 해당 매체의 보도다.




USKN이 이 같은 의문에 대해 이종수가 국내 활동에서 결혼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바 없는 것을 들어 위장결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종수는 “(위장결혼이라고) 말하는 대로 (돼)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또 동거녀와의 채무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대해서 이종수는 “모른다. 전혀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종수는 “2012년 결혼해서 3년 간 부부생활을 유지했다”며 “나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것 같고, 아직 젊은데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수는 앞서 미국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해 3월, A 씨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한 후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