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9명 초등생 우쿨렐레로 ‘아기 상어’ 연주

최현정 기자
최현정 기자2019-05-18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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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2869명의 학생이 우쿨렐레로 ‘아기 상어’를 30분 동안 연주해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깼다.

조호르 바루에 있는 SJKC 쿠오 쿠앙2 초등학교가 세계 최대 음악 수업 기록을 세웠다고 5월 15일 더 스타 온라인이 보도했다. 이전 기록은 2014년 일본에서 2480명의 학생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한 것이었다.



이 학교 테오 분 사이(Teo Boon Sai) 교장은 학생 대다수가 이전에 우쿨렐레를 배운 적이 없었지만, 빠르게 학습한 끝에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기록을 검증하기 위해 나선 기네스 세계기록 심판 브라이언 소벨(Brian Sobel)은 음악 연주 수업이 2874명으로 시작됐지만, 참가자 5명이 화장실을 쓴다며 대회장을 떠나는 바람에 실격됐다고 말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