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지원한다는 초등학교 교사 ‘달지’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9-05-10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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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유튜버 ‘달지’가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경기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이현지 교사는 5월 3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달지’를 통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면서 Mnet ‘쇼미더머니8’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작랩에서 “좀 더 높은 곳을 겨눠. 이 세상엔 눈 똑바로 뜨고 싸울 곳들이 많아. 홍보대사 타이틀 깔고 난 판을 짜는 중. 이빨 드러내고 싹 먹어치울 준비 완료”라면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현지 교사는 랩하는 교사로 유명합니다. 2017년부터 다이나믹듀오 ‘죽일놈’, 우원재 ‘시차’ 등 커버 영상을 올리며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구독자는 5월 10일 기준 26만 여명이며 김하온의 ‘붕붕’ 커버 영상의 경우 조회 수 379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서 자작 랩 ‘다시 만날 때’, ‘잔소리’ 등을 만들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달지쌤 붙으면 평생 안 보던 쇼미 본방사수할게요”, “쇼미 볼 일이 생겼다”, “선생님 하면서 힘드실 텐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학부모가 안 좋게 볼까 봐 걱정이지만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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