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터넷 달군 ‘근육맨 여우’…마초 개와 대결?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4-25 1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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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트위터  @fox_info_net
여우 애호가 트위터 사용자(@fox_info_net)가 찍은 여우 사진이 일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우 두 마리가 엉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인데, 얼핏 보면 거대한 근육질 짐승이 팔짱을 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두 개의 거대한 팔을 가진 우람한 여우처럼 보인다. 


일본 소라뉴스24에 따르면, 사진이 게시되자 다른 네티즌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재미난 패러디 작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여우에게 ‘머슬 폭스(Muscle Fox)’라는 별명도 붙었다. 마치 근육질 여우가 “뭘 봐? 너를 나뭇가지처럼 부러뜨릴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비슷한 시기 우연히도 자신의 꼬리를 따라 빙글빙글 도는 시바견의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순간 포착한 엉덩이와 꼬리가 우람한 팔처럼 보여, 두 발로 일어선 개가 엄청나게 강력한 오른손 훅 펀치를 치려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네티즌은 시바견의 눈에 특수 효과를 더했다. 불타는 눈처럼 보인다. 그리고 ‘마초 라이트 훅 독(Macho Right Hook Dog)’ 캐릭터가 태어났다. 


절대로 인터넷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누군가 마초 개의 피겨 인형까지 만들었다. 



파워 넘치는 두 짐승이 안 만날 리가 없다. 누군가 두 마리를 모아서 작품을 탄생했다. 빅 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이른바 ‘머슬 폭스’ VS ‘마초 라이트 훅 독’이다. 둘이 레슬링 팀이 된 그림도 있다. 경기 결과가 궁금하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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