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보는데…” 밴쯔가 결혼 전 했다는 ‘현실 고민’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4-22 16: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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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29)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했던 고민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4월 20일 밴쯔는 ‘새신랑 밴쯔의 결혼식 전 드는 생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방송을 지켜보던 한 시청자는 “결혼을 하게 되면 누구를 불러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래서 (하객) 알바를 쓰는 걸까요?”라고 채팅창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밴쯔는 “저도 이번에 청첩장 돌리면서 그 고민 은근히 많이 했다”라면서 공감했습니다. 

그는 “카톡 친구 목록을 보는데 ‘이 사람한테 청첩장을 보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예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까 봐 망설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대부분의 지인에게 청첩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누군가에게) 딱 한마디 들었다. ‘네가 결혼을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청첩장을 보내지 않으면 그 사람들 입장에선 네가 초대하지 않은 게 더 기분 나쁠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청첩장을 건네면서 ‘꼭 와달라’라고 하기보다는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첩장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돼요. 누구를 빼 먹어도 문제이고 보냈는데 응하지 않으면 맘이 상하고”, “축의금 안 받으면 해결될 문제”, “말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보낸 건데 뒷담화로 돌아온다”, “이래서 가족, 친척만 불러서 하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밴쯔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4월 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