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건강한 딸 품에 안은 왜소증 아빠… “가장 잘한 일”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9-04-16 0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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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트7인치(약 109cm) 키를 가진 왜소증 남성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아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출신 배우 제임스 러스티드(James Lusted·30)는 2년 반 전에 클로이(Chloe)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그는 사다리에 올라가서 신부와 눈높이를 맞춰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제임스 부부에게 천사 같은 딸이 태어났습니다. 부부는 아이가 왜소증을 물려받게 될까 걱정했지만 아이는 매우 건강했습니다. 아기는 체중 8파운드 3온스(약 3.7kg)에 태어났으며 의사는 아기와 산모를 24시간 만에 퇴원시켰습니다. 

제임스는 “딸을 품에 안은 것과 클로이와 결혼한 것은 내가 가장 잘한 두 가지이다”라면서 “딸이 처음 태어났을 때 날아갈 것 같았다. 그 순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