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여배우, 강원 화재 피해 복구에 1억 익명 기부

동아일보
동아일보2019-04-08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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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톱스타 여배우가 익명을 요구하며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 여배우는 4월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 여배우는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길 바랐다. 조용히 돕고 싶은 진심이 혹여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온정을 베풀었다.

여배우 외에도 익명으로 기부하는 스타들이 증가해 시선을 모은다.

3명의 여배우는 각각 많게는 3000만 원에서 적게는 1000만 원씩, 듀엣 가수도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가수 싸이, 아이유, 조정석·거미 부부, 송중기, 이제훈, 한효주, 강소라, 그룹 2PM 이준호, 김유정과 김소현, 신화의 김동완, 강원도가 고향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워너원 출신 윤지성, 연기자 김서형과 개그맨 윤정수·김지민 등 많은 스타들이 강원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나섰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