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에 3000만 원 기부한 일본인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4-08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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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3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월 6일 스타뉴스는 야노시호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면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당시 야노시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촬영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으며 강원 대형 산불 소식을 접하고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펼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당시 5000만 원을,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꾸준히 기부하셨네. 고마워요. 좋은 부부”, “한국에서 받은 만큼 환원하는 클래스. 보고 배워야 함”, “돈이 많다고 해서 기부가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존경스러워요”, “그만큼 대한민국에 애정이 있다는 거죠?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2013년부터 약 3년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