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지난 3월 2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른 77세 지병수 씨다.
영상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66만 건 이상, 2000개의 달하는 댓글을 기록하는 등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스타가 된 지병수 씨는3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여러 군데서 연락이 오니까 ‘내가 이 나이에 조금 스타가 됐나’ 이렇게 보람은 느낀다”며 웃었다.
지 씨는 “(무대를 보고) 누나들이고 조카들이고 난리가 났다. 누나 셋이 다 전화 와서 ‘너 노래하는 거 보고 동네 아줌마들이 난리 났다’고 하더라”며 “오늘도 복지관에서 사람들이 (내) 이름을 모르니까 ‘미쳤어 어디가?’이러더라”며 주위의 반응을 언급했다.
영상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66만 건 이상, 2000개의 달하는 댓글을 기록하는 등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스타가 된 지병수 씨는3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여러 군데서 연락이 오니까 ‘내가 이 나이에 조금 스타가 됐나’ 이렇게 보람은 느낀다”며 웃었다.
지 씨는 “(무대를 보고) 누나들이고 조카들이고 난리가 났다. 누나 셋이 다 전화 와서 ‘너 노래하는 거 보고 동네 아줌마들이 난리 났다’고 하더라”며 “오늘도 복지관에서 사람들이 (내) 이름을 모르니까 ‘미쳤어 어디가?’이러더라”며 주위의 반응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