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반찬→밥 순으로 먹으면 조금만 먹을 수 있다”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9-03-26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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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날’ 캡처
디저트는 식사가 끝난 후에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디저트부터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3월 22일 방송한 MBC ‘기분좋은날’은 ‘절식(節食)’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날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일반적인 식사 순서는 밥과 국을 먼저 먹고 반찬을 먹고 그다음에 후식을 먹는다. 이 순서를 바꾸는 게 ‘거꾸로 다이어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조 전문의는 ‘후식→반찬→밥·국’ 순서로 먹으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채소와 단백질 반찬을 먹고 밥을 반 숟갈 섭취한다. 그다음 기름 좀 들어간 멸치볶음 같은 걸 먹으면서 밥을 곁들이면 천천히 먹으면서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보다 양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포만감을 위해서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식사 직전에 물을 마시면 위가 팽창하면서 음식의 소화능력이 떨어진다. 밥을 먹기 1시간 전에 물을 마시면 좋다. 허기를 느낄 때 사실 그게 탈수 증상일 수 있다. 배고플 때 물을 마시면 탈수가 해결돼 배가 덜 고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