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출입문 고장…영등포역서 전원 하차 ‘멘붕’

김혜란 기자
김혜란 기자2019-03-26 1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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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동아일보 DB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혼란이 빚어졌다.

3월 26일 코레일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경 소요산행 열차에서 출입문의 문닫힘 고장이 발생해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을 영등포역에서 임의 하차시켰다.



코레일 측은 “오전 8시 27분 후속 열차 환승 처리가 됐다”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장난 열차는 차량 기지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날 열차 고장으로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루에도 수백번 열고 닫히는 문 고장으로 사람들 다 내리라고 하면 얼마나 노답인거냐. 1호선 출퇴근러에겐 아주 흔한 일”, “10분 넘게 지각하다니”, “1호선 열차 때문에 사무실 반이 지각 사태. 대체 출근길에 무슨 일이야”, “지각 확정”, “일찍 나오면 뭐 하냐” 등이라며 열차 고장으로 인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