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정오, 장자연과 통화한 적 없어…KBS에 법적대응”

박태근 기자
박태근 기자2019-03-25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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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정오 전 대표 SNS
TV조선 측이 KBS 1TV ‘뉴스9’의 고(故) 장자연 관련 보도에 대해 “허위 보도이며, 법적 대응할 것”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TV조선은 3월 2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KBS는 지난 21일 ‘9시 뉴스’에서 ‘대검 진상조사단은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와 장자연 씨와의 통화 내역이 있었고, 이 통화내역을 삭제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넣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사진=PD수첩 갈무리
이어 “그러나 방 전대표는 장씨와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고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방 전 대표는 허위보도를 한 KBS와 해당 기자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함과 동시에 법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KBS는 지난 21일 9시뉴스에서 ‘대검 진상조사단은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와 장자연 씨와의 통화 내역이 있었고, 이 통화내역을 삭제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넣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방 전 대표는 장 씨와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고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방 전 대표는 허위보도를 한 KBS와 해당 기자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함과 동시에 법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