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과 벨라 하디드의 섹시한 사진을 조롱하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3-24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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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벨라 하디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같은 유명 모델의 멋진 촬영 사진을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하는 호주 엄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호주의 코미디언 셀레스트 바버(Celeste Barber·36)는 유쾌한 패러디 사진 덕분에 인스타그램에서 55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섹시한 모델 샷을 따라하느라 맨살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선 킴 카다시안을 패러디할 때, 바버는 꽉 찬 주차장에서 브래지어, 날개, 팬티만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한다. 


검은색 속옷 차림의 벨라 하디드를 따라 할 때는 얼굴에 터지는 플래시에 주목했다. 비슷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바버는 얼굴에 플래시가 비치자 ‘영구’처럼 웃기는 표정을 지으며 눈을 가늘게 뜨려 한다.

수위가 높은 사진을 구현하는데도 거리낌이 없다. 노트북과 커피잔을 든 전라의 든 코트니 카다시안을 패러디할 때, 바버 역시 옷을 벗었다. 그런데 커피잔 대신 술병을 든 모습이 숙취에서 막 깨어난 것처럼 보인다. 웃음 역시 놓치지 않았다.



최근 그녀는 카니발을 기념하고자 멋진 무희 의상을 입고 창문에 몸을 드러낸 브라질 모델 소피아 레징을 패러디 했다. 바버가 문의 좁은 틈새를 뚫고 나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욘세와 조 크라비츠도 그녀의 먹잇감이 됐다. 인상적인 패션 사진과 광고 영상을 패러디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것 같다.


팬들은 바버의 사진을 매우 좋아한다. 한 네티즌은 “날 행복하게 만드는 사진이네. @celestebarber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다른 사람은 “큰 웃음 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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