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최고 신스틸러 고양이 ‘구스’, 오디션 어떻게 통과했나?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9-03-12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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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킨 화제의 영화 ’캡틴 마블’이 새로운 히어로 ‘캣틴 마블’을 소개한다. 영화 속 귀여움과 반전으로 톡톡한 활약을 한 고양이 ‘구스’가 단연 전세계가 주목한 화제의 주인공.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과 함께, 마블의 차세대 냥 히어로 구스가 최고의 화제 키워드로 등극했다. MCU 최초로 등장한 고양이 캐릭터 구스는 ’캡틴 마블’의 개봉과 함께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냉정한 쉴드 요원 닉 퓨리의 마음을 녹여 언제나 구스를 예뻐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내며 ‘닉 집사’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캐릭터다. 관객들은 “나는 왜 구스 없어”, “’캡틴 마블’을 봐야 하는 이유 구스에 있다”, “구스 보고 나니 우리 집 고양이도 혹시?” 등의 구스앓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베이비 그루트를 뛰어넘는 고양이 구스의 귀여움에 반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캡틴 마블’의 고양이 고양이 구스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제 고양이들과 고양이 모형, CG가 모두 합쳐져 만들어졌다. 레지라는 고양이가 메인으로 선발되었고, 아치, 곤조, 리조까지 총 네 마리의 고양이가 구스를 연기했다. 각각 특기가 다른 고양이들은 특정 장면에서 필요한 연기로 영화를 만들어갔다. 돌발 행동으로 영화에 즉흥성까지 더한 고양이들은 ’캡틴 마블’의 중요한 관람포인트를 완성하며 개봉 전 공개된 단독 캐릭터 포스터부터, 개봉 후 영화 속 대활약과 귀여움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이 구스까지 대활약에 나서며 오프닝부터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개봉 이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파죽지세 흥행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심쿵 고양이 구스의 대활약으로, 마블의 차세대 신스틸러 탄생을 알린 올 봄 최고의 화제작 ’캡틴 마블’은 절찬 상영 중이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