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직장에서 버려야 할 태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박이 공감을 샀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1월 22일 ‘직장 내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갖지 말아야 할 태도 10가지가 적혀 있다. 구성원들의 적당주의, 냉소주의, 패배주의, 책임회피 등을 지양한다는 내용이다.
규정·관습에 따라 형식적인 일처리를 하지 말고 “까라면 까”라는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설명도 담겨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럼 무슨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저거 중에서 하나도 말 안 하고 살 수 있나?”, “안 저런 회사가 어디 있다고 다 하지 말래” 등 일부 내용이 현실 상황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내용을 반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 팀 일이 아니니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하지마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팀의 일이 아닌데 왜 주냐”고 되물었다.
마지막으로 “상사에게 일일이 묻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하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면 물어야지 그냥 하면 어떡하냐”고 황당해했다.
출처= SBS ‘초인가족2017‘ PD노트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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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1월 22일 ‘직장 내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갖지 말아야 할 태도 10가지가 적혀 있다. 구성원들의 적당주의, 냉소주의, 패배주의, 책임회피 등을 지양한다는 내용이다.
규정·관습에 따라 형식적인 일처리를 하지 말고 “까라면 까”라는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설명도 담겨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럼 무슨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저거 중에서 하나도 말 안 하고 살 수 있나?”, “안 저런 회사가 어디 있다고 다 하지 말래” 등 일부 내용이 현실 상황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내용을 반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 팀 일이 아니니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하지마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팀의 일이 아닌데 왜 주냐”고 되물었다.
마지막으로 “상사에게 일일이 묻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하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면 물어야지 그냥 하면 어떡하냐”고 황당해했다.
출처= SBS ‘초인가족2017‘ PD노트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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